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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질환/비립종·한관종

노원역피부과 한관종 비립종 레이저 치료

by 노원 닥터로 피부과 2018. 3. 23.





눈밑의 자글자글한 좁쌀처럼 돋아난

기분나쁜 점!!


한관종 / 비립종






비립종



비립종은 피부 내부에 표피성분이 과다하게

증식해서 생기는 낭종입니다.



보통 피부내에 1~2mm정도 크기로 희거나

노란 빛을 띠고 있습니다.








한관종


한관종은 좁쌀만한 2~3mm 황색이나 피부색을 띠는

약간 튀어나온 병변으로 되어 있습니다.



한관종은 땀샘이 배출되는 관을 이루는 성분이 과도하게

증식하여 생기면 신체의 어디에나 생길 수 있지만

눈 주위, 특히 눈꺼풀에 가장 잘 발생합니다.







비립종의 발생원인은 두가지 입니다.


원발성 비립종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비립종으로 유아기부터

어느 연령에도 발생 가능하며 솜털의 한 부분에서 기원합니다.



속발성 비립종


피부 손상으로 발생하는 잔류 낭종으로 모낭 땀샘에서 기원하여

피부에 발생한 물집병이나 박피술 화상등의 외상 후에 생깁니다.



비립종의 치료는


물리적으로 짜내거나 레이저를 이용하여 치료합니다.







한관종의 원인은 가족력 유전적요인

발생학적 이상, 피부 부속기의 염증성변화

호르몬 당뇨등이 연관된 보고가 제시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확실하게 밝혀진바는 없습니다.



한관종은 레이저

박피술등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