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질환/비립종·한관종
눈 밑의 좁쌀처럼 자리잡은 한관종...어떻게 치료할까요 닥터로피부과
노원 닥터로 피부과
2017. 5. 11. 17:49
피부가 좋은 사람에게도
생길 수 있는 한관종, 비립종...
좁쌀처럼 생겨 신경쓰이기도 하고
자칫 지저분해 보일 수 있는데요
한관종, 비립종
어떻게 치료할 수 있을까요?
비립종의 발생원인은 두가지 입니다.
원발성 비립종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비립종으로 유아기부터
어느 연령에도 발생 가능하며 솜텀의 한부분에서 기원합니다.
속발성비립종
피부 손상으로 발생하는 잔류 낭종으로 모낭 땀샘에서 기원하며
피부에 발생한 물집병이나 박피술 화상등의 외상 후에 생깁니다.
비립종은 흰색이나 노란색의 얕은 피부에 생기는 각질이 차있는 주머니로
직경 1mm 내외의 둥근 공모양의 피부병변이며 단발 혹은 다발합니다.
원발성은 안면, 측히 뺨과 눈꺼풀에 잘 발생하고 어느 연력에서나 발생합니다.
속발성은 원발성와 모양은 동일하고, 피부가 손상을 받은 자리에 생깁니다.
비립종의 치료는
물리적으로 짜내거나 레이저를 이용하여 치료합니다.
한관종의 원인은
가족력 유전적요인
발생학적 이상, 피부 부속기의 염증성변화
호르몬 당뇨등이 연관된 보고가 제시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확실하게 밝혀진바는 없습니다.
피부 위로 융기된 1~3mm 정도 크기의 피부색 또는 홍갈색의 구진 형태로 나타나며,
대개 무증상으로 미용적으로 문제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한관종 치료는
레이저 박피술 등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합니다.
출처 닥터로피부과